곱게 한복을 입고 명랑한 표정으로 영화 제작보고회에 참여한 민효린
몸매도 얼굴도 너무 예뻐서 어떤 옷이든 다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릴 건 알았지만...
한복마저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세상에
무슨 양반집 규수같음... 댕기라고 한 건 촌스러운 색동 끈 모음에다가
한복도 흔히 입는 그런 한복이 아닌데... 옷태가... 아주 그냥...
배시시 웃는 건 꼭 새색시같구려ㅠㅠㅠㅠㅠ 흐엉...ㅠㅠㅠㅠㅠ
같은 여자로서 진짜 진짜 부럽다...
두상도 동글동글하니 깎아놓은 듯 예뻐서 저런 쪽진 머리도 잘 어울리는 듯...
이번 영화에서 해녀로 나온다는데... 입고 나올 복장이 한정이 되어 있다 하더라도...
완전 예쁘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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