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폭탄발언, 박정수 이혼 후 동거 중... 정을영은 누구?
김부선 정을영PD에게 같이 살자고 했다.
배우 김부선이 SBS 강심장에 출연하여 정을영PD와의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지난번에 강심장에 출연한 김부선은 정을영 감독에게 영상편지를 보낸 후
정을영 감독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통화에서 김부선은 정을영 감독에게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에서 200여 세대가
난방비를 제대로 납부하지 않아 이에 대한 전단지를 돌리고 있다고 말했고,
이에 정을영 감독은 훌륭하다, 좋은 일하는구나라고 답을 했다고 합니다.
김부선은 정을영의 말에 감동받아 다짜고짜 결혼여부를 물었고,
정을영 감독은 너 나 모르냐. 박정수랑 산다. 박정수 남편이다 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김부선은 박정수 언니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언니다라고 하면서도
그래도 제가 더 키 크고 섹시하다 나랑 살자라고 정을영 감독에게 말했다고 전했죠.
그러나 곧 김부선은 절대 남의 남자 탐하지 않는다며 이후 정을영 감독과 한번도
통화한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죠, 남의 남자는 탐하는게 아니죠!
이번 기사를 보면서 여러가지 사실을 알게 되네요..
박정수가 지난 2009년 한 방송에 출연해 정을영 감독과의 결혼에 대해
결혼하면 세금만 많이 나온다며 그냥 같이 살면 되지 라고 너스레를 떨었던 적이 있었고,
현재 박정수와 정을영은 동거를 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정을영감독은 배우 정경호의 아버지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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