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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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리 다이어트! 8주간 슈퍼감량이라는 책을 보고 체중감량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얻었다.
요즘 여름철이라, 옷이 점점 얇아지고, 노출을 계절로 치닫고 있는 현재,
자기관리인 하나인 체중감량을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다음달에 워터파크를.. 가기 위한 것도 이유중 하나이다!
물론 유산소 운동이 체중감량에 효과성을 좋겠지만,
식이요법도 병행되어야 한다.
100kg의 몸무게를 70kg으로 만드는 것은 운동이 아닌 식단이다.
실질적인 몸무게의 숫자를 줄이는 것이 식단 조절이라면,
몸매를 만들고 다지는 것이 운동인 셈이다.
체중이 섭취한 칼로리와 소모한 칼로리의 차이의 의해 결정되므로,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하지만 식닥은 운동법 보다 지켜지기가 어렵다.
매번 먹던 맛있는 음식의 유혹을 참기도 힘들뿐더러,
학교에 다니는 경우 매 끼마다 바뀌는 식단을 준비하거나,
제때에 맞춰서 끼니를 먹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식단 욕심을 내어 무리하게 짜기보다
평소 자신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위주로 짜야 성공 확률이 높다.
일반식의 양과 조리법부터 바꿔라
매일 먹던 음식을 먹던 양 그대로 유지하면서 살이 빠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가능한 한 먹던 음식의 범위 내에서 몇가지 원칙을 세워 세끼 음식의 '양과 조비법, 먹는 순서'를 조정하면 평소 먹던 일반식으로도 어느 정도 체중 감량이 가능하다. 물론 단시간에 더 많은 체중을 감량하고 싶다면 일반식으로 효과를 보기에는 다소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매일 감량 식단을 지키기 어려운 직장인 학생, 요요 방지 다이어트 효과를 보다 장기적으로 누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일반식을 먹으면서 빼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다이어트 법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일반식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아래 10가지 원칙을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
1. 아침은 거르지 않는다
: 아침을 거르면 자연 스레 나머지 두 끼의 식사량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 아침은 과일을 먹어도 좋고, 한식으로 된장국에 콩나물 반찬을 먹어도 좋고, 떡이나 카스테라도 좋다. 아침에는 우유보다는 주슬 마시는 것이좋다.
2. 점심은 탄수화물을 주식으로 단색질을 반찬으로 먹어라
: 우리가 자주 먹는 흰밥에 든 영양소가 바로 탄수화물이다. 점심에 탄수화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저녁에 탄수화물을 2,3배로 섭취하게 되므로 탄수화물은 점심에 꼭 섭취하는 방법을 권한다. 탄수화물은 쌀밥, 빵, 떡, 국수 등이 있고, 단백질은 달걀, 고기, 생선, 두부, 닭가슴살 등이 있다.
3. 저녁만큼은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먹어라.
단백질을 주식으로 먹고 탄수화물을 반찬으로 먹어라.
4. 골구로 먹되 먹는 양을 평소의 3분의 1로 줄여라
5. 매 끼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여라
6. 물은 하루에 1.5L 이상 마신다.
7. 저녁 7시 이후에 먹는 과일은 살로 간다.
8. 녹색 채소는 많이 먹을 수록 좋다.
9. 견과류는 수시로 먹는 간식이 아니다.
: 아몬드, 땅콩 같은 견과류는 우리 몸에 필요한 불포화지방산이 많을 뿐 아니라 식물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안겨주며 다이어트 시 가닛ㄱ 대용으로 많이 쓰인다. 하지만 견과류는 지방햠량 또한 높기 때문에 수시로 먹는 것은 좋지 않다. 견과류는 저녁 8시 이후에 배가 고플 때 한 주먹정도 먹으면 배고픔을 참는 데 효과적이다.
10. 칼로리 계산에 목숨 걸지마라.
* 좀 더 빠른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삶기, 굽기, 찌기 등 가장 기본적인 조리방법으로만 요힌다. 지나친 공복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5끼로 나누었으나, 간식의 경우 아주 배가 고플 경우 먹고 하루 세끼만 먹는 것이 좋다.
아 이렇게 먹어야 하다니 ㅠㅠ
물론 닭가슴살은 좋아했으니..
내가 과연 간식으로 샐러드를 해먹을 수 있을까 ㅋㅋㅋ
저녁도 닭가슴살로 대체해야지
견과류는 포만감을 주구나.. ok!!
그럼 이제 시작해보자
TIP을 준다면
* 일주일에 하루는 자유식사의 날로 정하고,
그 날 중 딱 한 끼는 먹고 싶은 음식을 골라 먹는다
* 식단이 느끼하다고 여겨질 경우 피클 또는 제로 칼로리 콜라를 곁들인다.
* 기본적으로 아침, 점심, 저녁 세끼가 권장 식단이며, 간식은 본인 활동량에 따라
배가 아주 고픈 경우에만 챙겨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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